봄이 오는 소리가 저만큼 들리나 싶더니
어느덧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만큼
훌~쩍 지나가버리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언제부터인가 봄이 없어져버린 것이 아닌가 할 만큼
봄의 내음새를 맡기도 전에 쨍~쨍~ 내리째는 햊볕을 맞이해야만 하게 된 것 같아요.
아직 학생인 분들은 물론 그 중간에 무려 중간고사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여러모로 잔인한 봄과 여름의 경계를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아직 봄의 내음새를 맞지 못하셨다구요?
광주북구청이 그리 멀지 않은 분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우리집 가까운 곳을 둘러보시면 아직 봄꽃향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매년 봄, 가을 열리는 봄꽃잔치를 소개합니다.
오는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북구청 광장일대에서 2015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 유치 기원 염원을 담아 가족과 함께 유명극단의 인형극과 다양한 봄꽃들의 그윽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봄꽃 잔치가 열립니다.
이번 봄꽃잔치는 할미꽃 등 야생화와 리빙스턴데이지 등 서양화 등 형형색색의 봄꽃 10만여 본이 전시되고, 포크아트․펠트․금속공예품 등 각종 전시품 300여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봄꽃전시와 함께 유명극단의 어린이 인형극과 마술공연, 어린이 재롱잔치, 그림그리기 등 부대행사와 토피어리, 비누공예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학습을 비롯하여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가족사진 촬영, 자선바자회, 북구 미술인 초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 등도 함께 열리게 됩니다.
북구청의 봄․가을 꽃 축제는 공공근로자 여러분께서 직접 재배한 꽃을 이용해 매년 4월과 10월에 개최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쉽게 스쳐 지나가는 구청 앞을 풍성하게 해주는 다양한 꽃들이 누군가의 오랜 노고와 정성의 산물이랍니다.
연인, 가족과 함께 구청으로 가는 주말 꽃나들이~!
2BeWithYou의 봄 끝자락 제안입니다.^^




